韓文詩與詞我的小小解析159 ☀☀ (6) 河尚旭「開心的時候來找我,難過的時候我會先找你」 本文寫於2020/12/04 기쁠 때 찾아와줘 開心的時候來找我 슬플 때 찾아갈게 難過的時候我會先找你 내가 기쁠 때 찾아가는 사람은 會在開心的時候去找的那個人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더라 是「我所愛的人」 내가 슬플 때 찾아오는 사람은 會在難過的時候來找我的人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是「深愛我的人」 作者:하상욱 河尚旭/시팔이 賣詩的人 2021. 2. 8. ✍✍ Sondia《成人、大人》歌詞翻譯、解析、心得 Sondia 《어른》 本文寫於2020/11/23 文/CH²,全為個人翻譯或分析請勿隨意轉載或惡意解讀 詞:서동성、이치훈/曲:박성일/編曲: 박성일、엉클샘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註一) 疲憊不堪的一天,最後才讓眼淚落下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我正往哪個方向前進,又要去哪裡呢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還以為我已經承受了夠多的苦痛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卻還有好長一段路要走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這廣闊的世界,彷彿只有我一個人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沒有任何人打算了解我的內心深處 아무도 沒有任何人 눈을 감아 보면 試著閉上雙眼 내게 보이는 내 모습 映照在我眼前的我的模樣 지치지 말고(註二) 別這麼累 잠시 멈추라고 暫時停下腳步吧 갤 것 같지 않던 不會有放晴的那天 짙은 나의 어둠은 我深不見底的黑暗 나를.. 2021. 2. 7. ✍✍ Jukjae《曾閃爍耀眼,我的2006年》歌詞翻譯、解析、心得 적재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本文寫於2020/11/22 文/CH²,全為個人翻譯或分析請勿隨意轉載或惡意解讀 詞:적재/曲:적재/編曲: 적재 어제 같아 好像才是昨天的事 밤새워 나누던 얘기들 我們熬夜聊一整晚的天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就這樣戴著耳機 잠들기 아쉬워서 捨不得睡 몇 번이고 돌려 듣던 就這樣反覆聽好幾遍 그 밤이 꿈만 같아 那一晚好像一場夢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所愛與被愛的 그 모든 예쁜 시간들이 那美麗耀眼的每一瞬間 보내기 아쉬워서(註一) 捨不得讓記憶離去 자꾸 떠올리게 되나 봐 才會一直忍不住回想吧 세상이 하나둘씩(註二) 對這世界一點一滴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開始去了解的時候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怎麼就更想念那段時光了呢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曾閃爍耀眼,我的2006年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 2021. 2. 7. ✍✍ 樂童音樂家《Happening(偶然)》歌詞翻譯、解析、心得 악동뮤지션 《HAPPENING》 本文寫於2020/11/17 文/CH²,全為個人翻譯或分析請勿隨意轉載或惡意解讀 詞:李燦赫/曲:李燦赫、MILLENNIUM、SIHWANG/編曲: MILLENNIUM、SIHWANG 이건 일종의 마지막(註一) 這只是一種 경고 같은 거야 最後的警告罷了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用華麗詞彙去形容 너무 가벼웠잖아 沒那個必要 You are too close 你離得太近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而心痛這種事最令人厭煩 한 번의 눈빛으로(註二) 只對上一次眼 사랑하기엔 就愛上對方這種事 우린 너무 여려 我們還太稚嫩柔弱 다음번에 만나면 下次見面 못 본 척하고 지나쳐줘 Baby 就裝作沒看到直接走過去吧 Baby You just my happening 你只是我的偶然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怎麼可以讓我 만들면 어떡.. 2021. 2. 7. ✍✍ J_ust《下班路》歌詞翻譯、心得 그_냥 《퇴근길》 本文書寫於2020/11/12 文/CH²,全為個人翻譯或分析請勿隨意轉載或惡意解讀 詞:그_냥/曲:그_냥、정수민/編曲: 정수민、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下班後回家的路上嗎 오늘 하루 어땠나요 今天一天過得怎麼樣呢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有點沒活力的聲音,聽了好心疼啊 괜찮으면 이따 잠깐 沒事的話待會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出來一下好嗎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天氣這麼好,我們一起散步吧 가끔은 이렇게 偶爾也像這樣 예쁜 야경과 함께 和美麗的夜景一起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輕鬆散個步也很不錯吧 오늘은 차가운 今天別靠在 버스 창문 말고 冰冷的公車窗上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改靠在我的肩上怎麼樣呢 고생했어요 그대 辛苦了,親愛的你 이리 와서 내 품에 來這邊 안긴 채로 到我的懷裡 그대의 오늘 .. 2021. 2. 7. ☀☀ (5) 洪銀姬《相片》 홍은희 《사진》 本文寫於2020/10/31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 現在不說也沒關係吧 나중에라도 괜찮아 之後再說也可以吧 급할거 없으니 反正也不是什麼急事 아무래도 괜찮아 什麼時候說都可以吧 딱 그만큼 就這樣 작아져 있었어 變得渺小 어느새 잊고 있었어 不自覺地我也忘了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지 不管再怎麼大聲喊叫,也聽不見吧 보고 있지만 雖然我看著你 만질 수 없어 卻沒辦法再觸碰到你 앞에 있지만 雖然你就在我眼前 안을 수 없어 卻沒辦法再擁抱你 이제야 기도하지 現在才誠心祈禱 네모난 그곳에도 들리게 해달라고 在那四方形的空間裡,也請聽見我的聲音吧 그때 그냥 早知道那時候 말할 걸 그랬지 就說出口了 🌺🌼🌷🌸🌹🏵🍀💐🌺🌼🌷🌸🌹🏵🍀💐 🌤 我的悄悄話 久違地分享了一則詩,這是演員洪銀姬在《我去上學啦》上國語課寫的詩 但我不是透過節目看到的.. 2021. 2. 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