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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首歌總會唱到你心坎⚖️

✍✍ 燦多 《懶惰的我》歌詞翻譯、心得

 

산들 《게으른 나》

 

文/CH²,全為個人翻譯解析請勿隨意轉載或惡意解讀

 

 

 

詞:燦多、팀콜럼버스

曲:燦多、팀콜럼버스

編曲: 팀콜럼버스

 

게으른 내가 너무 싫다

好討厭懶惰的自己
부지런한 내가 되고 싶다

好想成為勤勞的我
그러나 맘대로 잘 되질 않는다 아아

但這不是我想就能做得到的 唉啊
내가 지금 안 움직인다고

我現在一動也不動
죽기야 하겠어

難道會死嗎
내가 지금 안 움직인다고

我現在一動也不動
어떻게 되겠어

難道會變怎樣嗎
그냥 먼지가 되어

好想變成灰塵
내 방을 생각 없이 떠다니고 싶어

無思無想的在我的房裡飄來飄去
밖에 사람들은 모두 다

外頭的每一個人
바쁘게 움직이는데

都忙東忙西的
나는 이불이 발을 안 놔줘

我則因為棉被不放開我的腳
꼼짝 못 하네

而動彈不得
그저 바람이 되어

只想變成風
걱정 없는 곳으로 날아가고 싶어

飛往無憂無慮的地方
하루 종일 난 아무것도 안 하고

一整天,我什麼都不做
하루 종일 침대에 그냥 누워서

一整天,我就只是躺在床上
똑딱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것만 쳐다봐

只是一直看著滴答滴答走著的時鐘指針
벌써 노을이 지네

太陽竟然已經下山了
저녁때가 다 됐네

現在都已經傍晚了
그래도 내일은 좀 다르지 않을까

即使如此,明天還是會有些不同吧
내가 지금 안 움직인다고

我現在一動也不動
죽기야 하겠어

難道會死嗎
내가 지금 안 움직인다고

我現在一動也不動
어떻게 되겠어

難道會變怎樣嗎
그냥 먼지가 되어

好想變成灰塵
내 방을 생각 없이 떠다니고 싶어

無思無想的在我的房裡飄來飄去
밖에 사람들은 모두 다

外頭的每一個人
바쁘게 움직이는데

都忙東忙西的
나는 이불이 발을 안 놔줘

我則因為棉被不放開我的腳
꼼짝 못 하네

而動彈不得
그저 바람이 되어

只想變成風
걱정 없는 곳으로 날아가고 싶어

飛往無憂無慮的地方
게으른 내가 너무 싫다

好討厭懶惰的自己
부지런한 내가 되고 싶다

好想成為勤勞的我
그러나 맘대로 잘 되질 않는다

但這不是我想就能做得到的 唉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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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燦多的創作筆記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2019年9月29日 星期日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시간에 꼼짝 안 하고 침대에 누워 영화를 틀어본다.

今天也一如既往的,在太陽都已經高掛在天空時我什麼也不做,就這樣躺在床上按下電影的播放鍵
한 시간쯤 지났을까?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스토리에 다른 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리모콘을 찾으러 고개를 들어본다. 발밑에 보이는 리모콘을 잡으러 가는 것조차 귀찮다.

大概過了一小時嗎?故事看著看著不是很令人滿意,想看別的而開始抬頭找遙控器,連伸手拿在腳邊的遙控器都覺得好煩
다른 영화를 보고 싶다.

好想看別部電影
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但身體一動也不動
게으른 내가 너무 싫다…

好討厭懶惰的自己⋯
부지런한 내가 되고 싶다…

好想成為勤勞的我⋯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을 때.

「什麼都不想做,只想躺著一動也不動的時候,
그럴 땐 가만히 있는 것조차 귀찮아지는 때. 그런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這種時候連只是待著也覺得好煩,我想表述這樣的我們的故事」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게으른 내가 싫다고 느끼고는 있지만,   가끔은 일상을 멈추고 아무 생각 없이 현재의 내 기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휴식을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곡에 담아보았습니다.”

這首歌是一首敘述著 「雖然什麼都不想做,但心裡也很明白現實生活是不可能這樣的,所以討厭起懶惰的自己,偶爾就想對生活按下暫停鍵,無思無想的就這樣完整接受自己當下的心情並休息一下其實也不錯吧?」 的心情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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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的悄悄話

 

 

還記得前陣子Instagram開問答功能時,有讀者問我最近常聽的歌曲或最愛的歌曲

我是個滿隨著心情聽歌的人,所以有時候就想在一片寂靜中發呆而已

 

今天的我在3點半後就很想聽這首歌,想要隨著燦多的嗓音和編曲的鼓點就這樣什麼也不做

所以我眼神放空的寫下翻譯,想到什麼就打什麼,以往我都會自己拉時間軸再聽一次並確認

這次我直接搜尋燦多《懶惰的我》1小時播放版,就這樣在要重新看過一遍時,等到那個時間點來臨

 

從小身體就不太好,大人們都會說這樣長大後抵抗力會很好,因為我早已身經百戰

但他們可能沒想過,戰爭從人與人之間拳頭相向到拿刀、拿槍到開坦克車或飛機之類的

這世界沒能像FLASH小遊戲一樣有一定的結局或時間,只會像線上遊戲一直走就遇到下一個傳送門

一直走又遇到下一個傳送門,然後我們都不知道等在那裡的是什麼樣的怪物

或許我打不過,我只能站在最上面偶爾偷偷放放招數,或許我打得過,咻蹦乓的就過了

 

今天的我又多一個需要承受近一年的病痛,好討厭這樣柔弱的細胞組織

 

 

 


 

☻ 全是個人主觀翻譯解析和心得,未經同意請勿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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