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剛好,溫暖的艷陽☀

☀☀ (13) 敲敲你的心,是否有悲傷的聲音傳來

 

文/CH²,翻譯文字請勿隨意轉載或惡意解讀

 

 

 

IU推薦下才開始看的影集,對我來說並不是神劇,但是印象很深刻的影集
雖然普遍網友都覺得第二季不如第一季好,但我覺得第二季完整了James和Alyssa
看完以後我想起了《我想要什麼,我也不知道(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때)》這本書有一段

「其實我們表面上看起來沒什麼事情,總是很開朗幸福的樣子
但其實我們是隱藏著內心深處的悲痛繼續活下去

一直壓抑著的悲傷某天會毫無預兆的找來
可能是在上下班的路上,可能是吃飯吃一吃,可能是入睡之前
就是突然有那樣的心情
即便我們的生活本身就是無限個喜怒哀樂交織
但當悲傷且需要安慰的日子比快樂享受的日子更多的話
任誰都會感到疲憊的
在現代比起平凡的幸福,更多人的日常充滿著平凡的不幸
這是很讓人傷心的一件事情

如果當你走在路上無意間看到的枯樹覺得很像自己⋯
深夜時分走在空無一人的小巷突然會感到空虛
那現在對你來說最需要的就是慰藉」

 


사실 우리도 겉으로는 아무일 없다는 듯 밝게 행복하면서 속으로는 깊은 슬픔을 감추고 살아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꾹꾹 눌러둔 슬픔은 특별한 계기가 없어도 불쑥 찾아옵니다. 출퇴근길에, 밥을 먹다가, 잠들기 전에, 문득 그런 기분이 드는 거죠. 우리의 일상은 원래 희로애락이 수없이 교차하지만, 즐겁고 기쁜 날보다 슬프고 위로가 필요한 날이 더 많다면 누구든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평범한 행복 대신 평범한 불행으로 채워진 일상을 살아간다고 느끼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난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지요.

길을 걷다가 무심코 바라본 앙상한 나뭇가지가 내 모습 같고, 늦은 밤 아무도 없는 텅빈 골목길을 걷다가 공허감을 느꼈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PS. 節錄的第一段前面其實還有句子,但沒有複製過來因此以通順的方式翻譯

 


 

☻ 全是個人主觀翻譯解析和心得,請勿以任何形式隨意分享轉載

 


FACEBOOK:韓文,詩與詞,我的小小解析

Instagram:CH2.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