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CH²,翻譯文字請勿隨意轉載或惡意解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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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你好/再見
오즘은 자꾸 허공에 인사해
最近老是對著空氣打招呼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想著可能會
혹시 닿진 않을까
傳遞給在某處的你
괜한 기대를 해
無謂的期待
미안한 게 많은데
有很多對你感到抱歉的事
아니 그냥 미안할 느낌인데
沒有啦,只是就感到很抱歉
무엇이 그토록 미안했었는지
但其實究竟是什麼事情
사실은 잘 기억이 안나
我也想不太起來了
미안하다는 말은
對不起這三個字
안 해도 괜찮지?
不用說也沒關係吧?
우리 멀이지는 걸
我們之間變得遙遠
오늘도 괜찮지?
今天也沒關係吧?
오늘은 네 목소리를 잊을까 해
今天會忘了你的嗓音嗎
안녕, 안녕
你好,再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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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모으던 밤에
收集你的夜晚
이미 오래전
已經很久以前了
나를 외면한 너는
那個不理睬我的你
오늘도 어김없이
今天也一樣
나의 밤을 조각냈고
我的夜晚支離破碎
잠이 올 리 없던 나는
不可能睡得著的我
밤새 그 조각을 모아다가
熬夜將那些碎片收集起來
어김없이,
又一樣的
그리움이라 적었다
書記為思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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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참 예뼜는데
那天的月亮其實很美
생각해보면 그날은 달이 참 예뻤는데
其實想一想,那天的月亮真的很漂亮
우린 그 예쁜 달을 어느 하나 마음에 담지 못했다
但我們完全無法將那顆美麗月亮放進心裡
하늘은 어두웠고 바람은 차가웠다며
天空很暗,吹來的風好冷
오로지 속상한 것만 마음에 담았다
只有難過存留在心中
그날은 달이 참 예뻤는데
那天的月亮,明明是那麼美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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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누군가에겐 불편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따듯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아마 사람에 따라 사람이 변하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거르고 거른다 해서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는 사람을 알 수 없고, 숨기고 숨긴다 해서 나의 단점을 모두 가릴 수 없다. 행복하다 해서 끝까지 함께 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삐걱거린다 해서 관계가 끝나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관계에 정답을 찾으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멀어짐이 있다면 가까이 다가오는 것도 있을것이다. 그것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我們沒辦法對任何人都當個好人,對他來說可能會覺得我不自在,又或是對他來說我可能是個溫暖的人,每個人對我會有不同的想法,大概是因為人對不同的人都會有些許變化吧?就算篩選再篩選,也沒辦法完全了解正在演戲的人,就算隱藏再隱藏,也沒辦法完整蓋住我的缺點,就算此刻覺得很幸福,也沒能保證會幸福到最後,一段關係也不會因為一個問題而結束,所以對於「人際關係」這件事,別試著去找正解吧。有遠去也有變得親近的人,願各位都能夠透過這些關係學習成長,成為即使碰上突如其來的狀況也很堅定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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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出處:《그때 못한 말》、성호승(ho___seu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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