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片1 ☀☀ (5) 洪銀姬《相片》 홍은희 《사진》 本文寫於2020/10/31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 現在不說也沒關係吧 나중에라도 괜찮아 之後再說也可以吧 급할거 없으니 反正也不是什麼急事 아무래도 괜찮아 什麼時候說都可以吧 딱 그만큼 就這樣 작아져 있었어 變得渺小 어느새 잊고 있었어 不自覺地我也忘了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지 不管再怎麼大聲喊叫,也聽不見吧 보고 있지만 雖然我看著你 만질 수 없어 卻沒辦法再觸碰到你 앞에 있지만 雖然你就在我眼前 안을 수 없어 卻沒辦法再擁抱你 이제야 기도하지 現在才誠心祈禱 네모난 그곳에도 들리게 해달라고 在那四方形的空間裡,也請聽見我的聲音吧 그때 그냥 早知道那時候 말할 걸 그랬지 就說出口了 🌺🌼🌷🌸🌹🏵🍀💐🌺🌼🌷🌸🌹🏵🍀💐 🌤 我的悄悄話 久違地分享了一則詩,這是演員洪銀姬在《我去上學啦》上國語課寫的詩 但我不是透過節目看到的.. 2021. 2. 7. 이전 1 다음